안녕하세요. 솔로워커, 와이👩💻입니다. 저는 내일배움카드제로 디지털편집디자인 실무 양성 과정을 들은 경험이 있어요. 실무에 바로 쓸 수 있는 디자인 툴(포토샵, 일러스트, 인디자인)을 약 5개월(90일) 간 하루 8시간씩 참여하는 수업이었는데요. 첫 수업 오리엔테이션에서 알게 된 꿀팁 정보가 있어 공유해보려한다.
꼭 챙겨야 할 두 가지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전액 지원 수업을 들을 때는 두 가지 취업지원 장려금을 신청할 수 있어요. 다음의 두 가지입니다.
1. 구직촉진수당
2. 훈련장려금
하나씩 살펴볼게요.
1. 구직촉진수당
○국민취업지원제도
관련사이트 : https://www.kua.go.kr/uaptm010/selectMain.do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취업지원제도 정보시스템 회원은 2년을 주기로 재동의 절차를 거쳐 동의한 경우에만 회원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일로부터 2년이 되는 까지 기간 내 재동의를
www.kua.go.kr
구직 촉진수당은 최소한의 생활 안정을 위해 차비와 식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구직기간 동안 지원해 주는 것을 말하며, 수급자격과 금액에 따라 1유형과 2 유형이 나뉩니다.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아요
만약 실업급여나 청년수당 등 여타 다른 지원금을 받지 않은 상태이고 별다른 수익이 없는 형태라면 유형 1 신청이 가능합니다. 유형 1의 지원금은 500,000원 x 6개월, 유형 2는 최대 284,000원을 지급하는데, 금액 면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유형1 신청을 권장드려요.
저 또한 유형 1을 선택했고 수급자격을 심사하는 데는 보통 한 달이 걸렸어요!
2. 훈련장려금
이건 훈련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전제하에 지급되는 장려금입니다. 훈련하는 일수의 80% 이상 출석한 경우, 1개월 마다 지급됩니다.
복잡하게 보이지만 결국 훈련 100%만 출결하면 최대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는 이야기예요. 다행스러운 건 위의 구직촉진수당과 중복수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 훈련지원금은 개인적으로 별도 신청할 필요 없이 학원에서 일괄 신청이 가능합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는 분은 구직촉진수당 담당 직원에게 문의해보시면 다른 방법을 알려주실거예요.
단, 지급지기는 1개월 이후, 다음 달 중순에 받을 수 있고 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사람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훈련장려금을 지급받는 계좌가 '휴면계좌'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본인 명의의 계좌만 지급 가능하니 꼭 체크하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엔 더 쓸모있는 경험을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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