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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노트

#01. 이게 정말 내 로고라고? 모노그로브 로고 디자인 하루 만에 완성! (+로고시스템도)

by 모노그로브 2025.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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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내 로고라고?

드디어 로고를 완성했다. 직접 로고를 만든 것은 처음이라 과연 오늘 안에 완료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이리저리 텍스트를 매만지면서 아이디어가 샘솟았다는 게 놀라웠다! 심지어 내 의도가 잘 표현된 것 같아 만족스럽기까지 하다!😲(이런 일 드믄데...)

 

로고디자인 완성 (그린버젼)로고디자인 완성 (화이트 버젼)
완성된 나의 로고

 

 

지금 이 블로그의 이름이기도 하고, 상호명이기도 한 [모노그로브] 내가 만든 이 브랜드를 딱 한 줄로 하면 '단 하나의 작은 숲'이라고 할 수 있는데, 로고 디자인을 하며 딱 떨어지는 저 문장을 계속 돼 내서 그런가...🙄 생각보다 수월하게 어울리는 서체와 심볼을 만들 수 있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감이 오지 않아 도서관 가서 책보며 무작정 눈에 밟히는(?) 로고들 사진을 왕창 찍었지만, 정작 작업속도에 박차를 가한 건 다음의 방식이었다. 

로고 사진 찍은 모습
사진첩에 로고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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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체부터 모아 보기

작업을 시작할 때 빈 대지 위에 모노그로브의 영문명(monogrove)을 대소문자로 여러 개 올려놓고, 하나씩 어울릴법한 서체를 적용한 것. 이 방법이 은근 유효했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서체를 한 번에 비교하며 보니 내가 원하던 스타일이 무엇인지 감이 오더라. 

현대적이고 날카로운 서체보다는 둥근 곡선 형태가 강조된 서체. 

서체 여러개 적용한 모습
대소문자에 일단 서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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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체를 정한 후로는 어떻게 배치해야 하나, 어디에 포인트를 주어야 하나 고민이 이어졌다. 

로고 디자인하는 과정로고디자인 후보들
여러 스타일로 작업했던 모습

 

 

 

 

 

 

 

텍스트 위치를 마구 조정하다가 문득, mono라는 글자를 뒤집어 rove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아이디어가 떠올랐고, 이게 들어맞아 그 뒤로 로고 다운(?)형태를 갖출 수 있었다.

색상을 고민했던 흔적

 

SMALL

 

 

 

심볼은 직접 디자인

그리고 중간의 포인트 심볼은 '하나'와 '숲' 두 가지가 한 번에 연상되는 무료 아이콘을 참고해서 직접 만들었다! (하나는 원 한 가지만 포인트를 줌으로써, 숲은 잎 아이콘을 활용함으로써)

 

로고 디자인은 레퍼런스들의 라이선스를 조심해야 하다 보니 그 어느 때보다 규정을 꼼꼼히 살폈던 것 같다. 결국, 레퍼런스들을 오리고 이어 붙이고, 변형해서 완성! (이 심볼 완성되었을 때 진짜 쾌재를 부른 듯😃)

모노그로브 로고 디자인 세 가지 버젼
나의 로고 세 가지 버젼

 

 

 

 

완성했다는 만족감에 취해 로고시스템도 뚝딱 만들어버렸다. 브랜드명이 탄생한 배경을 정리하고, 키워드와 심볼 그리고 컬러 색상의 의미까지 정리하니 브랜드에 완전한 생명력을 얻은 기분....!

로고 시스템
로고시스템 완성

 

 

 

 

 

아직 시작단계에 있으면서 뭔가 큰 산을 넘은 것 같아.... 오랜만에 도파민 폭발🌋이 기운 그대로 받아 내일은 명함 만들고, 채널과 콘텐츠에 새 로고 반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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