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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까북스

노력하지말라고 말하는 자기계발서

by 알로네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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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끄기의 기술

 

 

책 소개


안녕하세요. 퇴사 후 작가를 꿈꾸는 리자까입니다.

 

여러분은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어릴 때 동기부여를 위해 자주 읽는 편이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어느샌가 조금씩 회의적인 태도가 되었어요. 늘 뻔하고 이상적인 소리만 한다는 편견이 강해졌기 때문이죠. 

 

그러다 우연히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요. <신경끄기의 기술>이란 책 제목도 와닿았지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이라고 소개한 부제가 특히 마음에 콕 박히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으로 이 책을 선택하셨나요? 

 

 

<신경끄기의 기술>은 이런 분들이 선택했을 거예요! 

선택의 기로에서 늘 방황하는 사람,

너무 많은 선택지가 놓여져 있는 사람,

크고 작은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해 괴로운 사람,

시중에 나온 자기계발서론 부족한 사람, 

팩트폭격을 당하더라도 동기부여를 얻고 싶은 사람,

 

 

이 포스팅을 읽으시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저자 마크맨슨에 대하여

신경끄기 위한 핵심기술 3가지

 1)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3) 우리가 고통을 받아야 하는 이유

 3) 기분이 더러울 때 당장 할 수 있는 한가지

 

 

 

 

 

 

 

 

 

 

 

 

 

책의 저자


저자 ‘ 마크맨슨 ’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파워 블로거입니다. 구독자가 200만명에 달하고, CNN과 뉴욕타임스, 타임,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과 같이 주요 언론사의 주목을 받고 있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신경끄기의 기술>을 집필한 후 아마존, 뉴욕타임스 150만부 판매고를 올리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지만 사실 그의 인생도 처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학창 시절 마약문제로 퇴학까지 당했던 문제아였고 목표없이 친구 집을 전전하며 방황하던 백수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삶에서 중요한 가치를 깨달은 후 그의 삶은 변화했고 그 깨달음의 기록이 현대인에게 놀라운 통찰력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책의 구성


마크맨슨이 <신경끄기의 기술>에서 말한 주요 메시지를 3가지로 요약해보았습니다. 

 

1.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2. 우리가 고통을 받아야 하는 이유

3. 기분이 더러울 때 당장 할 수 있는 한가지

 

 

 

 

 

1. 문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많은 사람들은 문제 상황일 때 보통 이렇게 묻습니다.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에 대해 저자 마크맨슨의 해답은 명쾌합니다. "문제 없는 삶을 꿈꾸지마. 그런 건 없어. 그 대신 좋은 문제로 가득한 삶을 꿈꾸도록 해." 

 

조금 허무할정도인데요. 그는 덧붙여 말해요. 삶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에 내 주변의 문제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고요. 문제 상황이 없어질 수 있는 게 아니라 바뀌거나 좀 더 나아질 뿐이라고 말입니다. 문제상황을 제거의 대상이 아닌 평생의 동반자로 보는 것! 사고의 전환이 신경끄기의 기술 첫 단계인 셈입니다.

 

 

 

 

2. 우리가 고통을 받아야 하는 이유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다고 하더라도 사실 문제로 인해 우리가 겪는 고통은 변함이 없을 거예요. 심난하고, 좌절스럽고, 불안하고, 기운이 빠지겠죠. 하지만 마크맨슨은 이렇게 말해요. 행복은 문제를 먹고 자란다고요. 무슨 말이냐고요? 다시 말해, 기쁨은 저절로 생겨나는 게 아니라 과정의 고통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때 비로소 맛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는 심지어 고통이 '생물학적'으로도 쓸모가 있다고 말해요. 인간은 늘 어느 정도의 불만과 불안을 느끼며 살아가도록 설계되었는데 그 이유는 그 상황속에서 생명체가 가장 열심히 진화하기 때문이라고요. 끊임없는 불만족이 인간이라는 종을 분투하게 하고 번성하게 한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로 마크맨슨은 '난 어떤 행복을 원하는가'라고 스스로에게 묻기보다 '난 어떤 고통을 원하는가, (혹은 감수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어요.  

 

 

 

 

 

3. 기분이 더러울 때 당장 할 수 있는 한가지

어떤 계기로든 지금 여러분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그게 바로 정확한 시그널입니다. 문제를 내버려두거나 해결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두뇌가 말해주고 있는 것이죠. 그럴 때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한 가지는 바로 '내 책임이다' 라고 인정하는 거예요. 

 

무슨 말이냐고요? 본문의 문장에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어요. "명심하라. 외부환경이 어떠하건 간에 내 삶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내 책임이다. 우리한테 일어나는 일을 우리가 전부 통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고 거기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언제나 우리 마음에 달려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믿는다. 사실은 할 수 있는 일이 분명히 있는데도 말이다. 피해의식에 빠진 자는 자신의 문제를 다른 사람이나 환경 탓으로 돌린다. 남 탓을 하면 단기적으로는 기분이 좋겠지만, 결국엔 분노와 절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게 될 뿐이다." 

 

 

 

 

 

 

 

 

 

 

총 평


위의 언급한 3가지 외에도 주옥같은 메시지들이 있지만 가장 임팩트가 있는 내용만 추려 소개해보았는데요. 여러분들은 마크맨션의 조언이 어떠셨나요? (저는 계속되는 팩트 폭격에 계속 뼈가 얼얼하더라고요...;)

 

다른 자기계발서에서 익히 보았던 '무한긍정', '자기긍정', '문제해결' 이런 언급 없이 더 가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더 몰입감이 컸습니다. 

 

읽는 내내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반성도 하고 지금 제 자리에서 실행할 수 있는 게 뭔지 고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 책을 읽고 나면 여러분들도 들썩 들썩 몸을 움직이고 싶을거라고 생각해요. (의욕 뿜뿜)

 

 

 

 

 

 

 

 

 

추천 대상


그런 의미로, 저는 <신경끄기의 기술>은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삶의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해 괴로운 사람,

선택의 기로에서 늘 방황하는 사람,

너무 많은 선택지가 놓여져 있는 사람,

시중에 나온 자기계발서론 부족한 사람, 

팩트폭격을 당하더라도 동기부여를 얻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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