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인상을 위해선 이직보다 '이 방법'이 더 현실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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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준생을 위한 생존정보

야생으로 나가기 전에

알아야 할 생존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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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by Pixabay

 

 

열심히 일해도

당신의 월급은 그대로인 이유

                                              

 

여기저기서 물가상승을 걱정하고 있는데, 단 한 가지 오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내 월급'입니다. 시장에 역대급 돈이 풀리면서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자산 가격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랐는데 나의 피/땀/눈물이 들어간 회사에서 내 몸값은 제자리입니다. 

 

대체 왜 내 월급만 오르지 않는 걸까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만 보통 전문가들은 이런 근거들을 제시하곤 합니다. 

 

1) 성장이 멈췄다.

2) 자동화가 빨라졌다. 

 

70~80년대와 비교해서 지금은 성장이 완연하게 정체기에 접어들었습니다. 평균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다가 2000년대 들어서면서 점차 떨어지더니 2010년 후반에 들어섰을 땐 한 자릿수까지 떨어지고 말았죠. 

 

게다가 2~3%의 성장률 안에서 양극화 현상이 더욱 심해지고 있습니다. 미래 전망이 좋은 산업은 성장폭도 크고 임금 상승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그 외에 일반 기업들은 성장이 둔화되면서 임금도 제자리이거나 감소하는 추세죠.

 

이 상황에서 직장인을 위협하는 또 다른 요소가 있습니다. 다름 아닌 기술의 발전이죠. 이제는 생산효율이 좋은 기계가 노동력을 대신하고 있다는 말이 진부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실제로 기업들의 원가 비중 측면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설비투자는 늘어나는데 인건비는 감소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시대에 나의 쥐꼬리 월급은 어찌 보면 당연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대응방법은 정녕 없는 것일까요? 

 

 

 

 

 

 

 

Image by pixabay

 

내 몸값을 올릴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 3가지

                                              

 

직장인이 몸값을 올릴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1. 내 스킬을 쌓아 이직한다

2. 자산에 투자한다(재테크)

3. 부업 or 창업을 한다. 

 

 

 

1. 내 스킬을 쌓아 이직을 한다

당장 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의 역량과 스킬에 대해 냉정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지금 재직 중인 회사에서 두드러지는 성과가 있었는지,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나만의 방식을 갖췄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족하다면 지금부터라도 개선하고 공부를 해 나가면 됩니다. 업무적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자기 계발은 현실적인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성장 없이 관성적으로 출퇴근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2. 자산에 투자한다(재테크)

월급이 오르는 속도는 자산이 오르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다는 말 알고 계시죠? 아니나 다를까 21년도는 의심할 여지없이 투자 열풍이 불었습니다. 실제로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개인은 20년 말 기준 35만 명에서 39만 명으로 1년간 3만 9천 명이나 증가했다고 합니다.(2021 한국 부자 보고서 KB금융지주)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많이 벌어서라기보다 그들이 보유한 '자산가치의 급등'이겠죠.

 

이렇듯 노동력을 제공함으로써 받는 근로소득은 자산가치가 오르는 속도를 절대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내 몸값을 올리는 방법 외에 투자 소득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과 실행이 필요한 이유인 것이죠. 

 

 

 

 

 

 

 

3. 부업 or 창업을 한다. 

사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은 '창업의 성공'입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하고 판매하면서 벌어들이는 소득의 범위는 연봉처럼 딱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경영자는 다방면의 역량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영업능력뿐만 아니라 세무적인 지식도 필요하죠. 이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한들 성공 가능성이 보장되지도 않습니다. 꾸준히 도전하며 연습할 수도 있겠지만 언제 자리를 잡을 수 있는지 기약이 없습니다. 

 

창업을 당장 할 수 없다면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부업'이죠. 

 

직장을 다니면서 작은 부수입 활동을 해보는 것이에요. 요즘엔 의지와 실행만 있다면 온라인 부업 방법이 도처에 널려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병행할 수 있는 현실 부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동 부업 : 배민 커넥트, 대리운전, 편의점 알바
• 창작 부업 : 나의 창작물을 판매하여 소득을 창출 (플랫폼 : 아이디어스, 마플 샵, 미국의 엣시)
• 재능 부업 : 관련 플랫폼(탈잉, 숨고, 프립, 크몽 등)에 나의 재능을 판매
• 지식 부업 : 내가 가진 전문지식을 클래스로 제공 (관련 플랫폼 : 클래스 101, 크몽, 리디북스 등)
• 퍼스널 브랜드 부업 : SNS 플랫폼(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을 이용해 개인 브랜딩, 광고수익으로 수입 발생

 

 

 

이제 나의 연봉을 직무 역량으로만 올리려고 하지 마세요. 당장의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시간을 쌓아간다면 내가 지닌 자산, 그리고 온라인 부업으로도 몸값을 올릴 수 있는 시대입니다. 

 

 

고민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지 말고 우선 바로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 

 

 

 

Image by mohamed Hassan from Pixabay  

 

 

 

 

 

당신의 독립을 응원합니다.